
한미약품이 롤베돈·포지오티닙 기술이전 상대를 자이더스로 변경했다. 주가는 41만5000원으로 올라 계약 승계 전망이 주목된다.
한미약품이 롤베돈(롤론티스)과 포지오티닙의 해외 기술이전 계약 상대방을 자이더스 라이프사이언스로 변경했다고 21일 정정 공시했다. 이는 자이더스가 기존 계약 상대인 어썰티오 홀딩스의 발행주식 전량을 인수한 데 따른 조치다. 롤베돈은 아시아·아프리카를 제외한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2036년 9월까지 계약이 유지된다. 포지오티닙은 한국·중국 외 지역 권리에 관한 계약으로, 미국 허가신청 뒤 보완요구서한을 받아 글로벌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4.01%) 오른 41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새 파트너의 개발·판매권 승계와 포지오티닙 임상 진전이 향후 전망의 핵심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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